2007-06-24 日曜日 ｜ 온유한자와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마태복음 5:5-6）/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온유한자와 의에 주리고목마른자
마태복음 5:5-6



Ⅰ. 중심되는 생각
팔복은 산상수훈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설교 중 한가지 입니다. 그것들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들이 갖추어야할 모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팔복은 좋아하는 것만 고르고 나머지는 버려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를 다 받아 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은 차원이 다른 복과 보상을 추구해야만 하고 또한, 다른 태도를 취해야만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태도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자기중심, 교만, 권력에 대한 욕심에 의한 것입니까 아니면, 왕되신 예수님의 희생과 겸손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지금까지 당신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선생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2.당신의 태도가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자기중심적이고 교만하며 권력에 대한 욕심에 의한 것입니까? 아니면 왕이신 예수님의 희생과 겸손을 반영하고 있습니까?
3.어떻게 자기자신을 정당하게 평가（3-4절）하는 것이 우리들로 하여금 온유한 사람 즉, 다른 사람들에게 겸손하고 상냥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줍니까?（5절）
4.세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어째서 온유한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사실이 놀랄만한 일 일까요?
5.지금까지 예수님이 말씀해 주셨던 말씀 중에서, 어떤 말씀이 우리들이 의에 주리고 목마르도록 만들어 주셨습니까? （6절）
6. 성경적인 의는 세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법적, 도덕적 그리고 사회적인 측면입니다. 이것들에 대해서 주리고 목말라 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요?
7.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절） 어떻게 당신은 건강하고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영적인 식욕을 키워나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8.산상수훈을 배우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주림과 갈급함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