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7 日曜日 ｜ 완전하신 하나님（요한복음 3:16）/ 김 다니엘 목사

완전하신 하나님
요한복음 3:16


Ⅰ. 오늘의 중심테마
오늘의 본문말씀은 기독교의 가장 근본이 되고 잘 알려져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완전한 항복, 사랑, 그리고 완전한 축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아버지 되시는 주의 겸손한 모습, 즉 완전한 항복을 배우고 날마다 항복하는 삶을 보내며, 그 항복의 동기인 완전한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주되신 하나님께 있어서 우리 삶의 어떠한 결과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왜 그것을 하는가 하는 동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교인들의 교회생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기로 시작하는 것은 사역을 잘하고 못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항복과 사랑을 받은 우리가 이 축복을 우리만 누리고 산다면 이 축복은 반쪽의 축복이지 완전한 축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보여주신 완전한 항복과 사랑의 목적은 우리들이 이 완전한 축복을 가까운 이웃과 먼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것입니다. 즉 주님은 우리들이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을 원하시고계십니다.


Ⅱ. 소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나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께 완전히 항복을 한 경험이 있읍니까?
2.나의 삶 가운데, 가장 귀한 무언가를 누군가를 주께 항복하 내어놓을수 있읍니까?
3. 매일매일의 삷속에서 우리가 할 수있는 현실적인 항복은 무었입니까?
4.나의 교회생활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목사님의 말씀이 좋아서,친구가 있어서,사업을 위해서,자녀들에게 도움이 되어서인가?
5.주님을 사랑하는 동기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현실적인 내 삶 가운데 결과로서 나타나는가?
6.나의 삶을 통해서 누군가가 축복을 받고 있는가?
7.내가 축복을 나누어야 할 가까운 이웃 세명을 골라 보세요.
8.내가 축복을 나누어야 할 먼 이웃인 민족(people group)을골라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