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5 日曜日 ｜ 외치는 자의 소리 (이사야 40장1～11) /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외치는 자의 소리(사40:1-1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오늘은 대강절의 두 번째 주일입니다.오늘 우리는 함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성탄의 계절을 알리는 잡음 속에서 광야에서, 즉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백화점이나 광고탑에서 들려오는 소음들은 우리를 만족시켜 줄 수 없습니다. 광야에서의 소리, 즉,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만이 진정한 안식과 기쁨을 줍니다. 그리고 그 소리의 내용은 회개와 말씀과 구세주입니다. 함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당신이 지금까지 들은 뉴스 중에서 가장 기뻤던 뉴스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때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그리고 왜 그것이 그렇게 기뻤습니까?
2. 당신이 지금까지 가장 멀리 달리거나 걸었던 거리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달리기와
걷기가 끝났을 때,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3. 이사야가 강조한 위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3개의 소리
(3. 6. 9)는 어떤 위로를 가져왔습니까? 그리고 주님은 당신의 백성의 죄를 사하셨 다는 것을 확신시켜주시기 위해 어떤 메시지를 사용하셨습니까?
4. 3-5절에서는 어떤 왕을 염두에 두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런 분을 위해 길을 예비
하는 것은 어떤 일입니까?
5. 만일, 당신이 그렇게 당신의 고향, 신앙, 또는 자신의 삶의 진로로부터 강제적으로
격리 당했다고 한다면, 즉, 패배 당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런 메시지는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줍니까?
6. 그렇다면,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6-8)
7. 복음서에서는 3절을 세례요한이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으로 인용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8. 예수님은 왕이시면서 목자로서 오십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있어서 어떤 양입니까?
왜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