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
요한일서 3:1-3
Ⅰ중심되는 생각
우리 크리스찬들은 이른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불리워집니다. 그러나 이 명칭은 참으로 멋있지만, 사실 크리스찬의 실생활의 실상과는 잘 조화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상황이란 단지 출발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장차 올 때, 우리 크리스찬들도 그분과 닮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해주시기 대문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참된 정체성을 명확하게 해줄 영광스러운 미래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영광스러운 임재를 갈망하면서 자기자신을 깨끗케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누가, 즉 어던 부류의 사람들이 당신의 집을 방문한다고 했을 때, 빨리 집을 청소해야지! 라는 청소에 대한 동기가 부여됩니까?
2.사도 요한이 제시한 거룩한, 다시 말하면 깨끗한 생활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요한1서 2장28-29절, 3장1-3절, 6절, 9절)
3.사람의 어떠한 내적인 자질이 그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즉 거듭났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3장1절에서, 우리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또한 자신의 자화상에 대해서, 깨달아야하는바가 무엇인가를 암시하고 있는 것일까요?
4.하나님의 사랑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베소서 2장4-5절) 긍휼과 은혜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러한 요소들이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서로 함께 역사 했다고 생각되십니까?
5.이와같이 타락한 세상 속에서 생활하면서, 당신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럴 때, 다가올 영광스러운 희망이 어떻게 이러한 고난의 시기를 넘길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까?
6.희망과 ‘잘 되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당신의 예수님에 대한 소망이 이번 주 어떻게 당신을 도와 주었습니까?
7.당신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티셔츠와 같이 느낌이 좋은 세상적인 것 즉, 욕망은 무엇입니까? 왜 그것을 벗어 버리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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