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4 日曜日 ｜ 위로하시는 하나님/김량운목사

위로하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18：1～11

I.Key Idea 오늘 본문은 바울이 2차 전도여행중에 고린도에 와서 겪었던 일입니다. 지금 바울은 여러 가지로 힘들고 지쳐서 낙심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위로해 주십니다. 사도바울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어떻게 위로하시는지 말씀을 통해서 2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하나님은 동역자를 통해서 바울을 위로하시고 회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움과 고독 가운데 지쳐있는 바울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였습니다. 2～3절 :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그들은 일생동안 바울의 동역자로 바울과 함께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좋은 동역자와 지금 바로 곁에 있는 좋은 믿음의 친구를 통해서 어려움과 낙심에서 회복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예수님이 가장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말씀에 붙잡혀 있는 바울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9～10절 :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실 이보다 더 큰 위로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위로만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지금 나를 두렵게 하거나 낙심하게 하는 일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 힘들때 고난당할 때 나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를 찾아보세요. 3. 예배시간마다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예） 회개기도하기、 설교자를 위해 중보하기、 토요일에 일찍 잠자기、 예배시간에 주님께 집중하기…등 4. 주변에 구원받아야 될 주님의 백성을 찾아보고 명단을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