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8 日曜日 ｜ 은혜의 물결[은혜의 바다 갈릴리]（마태복음 14:22-33）/ 배찬식 목사

은혜의 물결 (은혜의 바다 갈릴리)
마태복음14:22-33


I. Key Idea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수 많은 기적들은 과학적으로 풀 수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물위로 걸은 베드로의 사건입니다. 이 기적은 물위를 걸었다고하는 이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빠졌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엄청난 환난속에 빠져 있던 베드로에게 주님은 그냥 내 버려두시지 않으시고 즉시 구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힘든 상황에 다다랐을 때에는속히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살아 숨 쉬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고난을 겪게되어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들은 주님 한분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도와주시는 주님이 계신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절, 신사에 가서 빌고 있습니다.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입니까? 그들에게는 해결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일하신 구원자이시며, 역사의 주인공이신 주님을 그들에게도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빠져가는 베드로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즉시 구하여 주신 주님은, 지금도 복음을 모르고 영원히 고통만 있는 곳으로 빠져가고 있는 수 많은 저들에게 나를 통하여 건지기를 원하십니다. 생명의 줄을 던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의 종소리를 저 멀리 이방까지 널리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성도의 역할을 조금이라도 감당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올 한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2.그 환난 날에 성도님은 누구를 의지하였습니까?
3.한 해 동안 몇명에게 복음을 전하였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