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은혜의 바다 갈릴리(II)
눅 8:22-25
I. Key Idea
이스라엘 하면 갈릴리바다를 빼 놓을 수가 없죠. 신앙교육의 최전선이요, 무엇보다 주님의 발자취가 거쳐간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건너가던 도중에 예수님은 주무시게 됩니다. 그러자 마침 광풍이 불어 위험하게 됩니다. 제자들이 겁이나서 주무시는 주님을 깨우죠. 그래서 주님이 잔잔케 했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 입니다.
1.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풍랑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참으로 운이 없는 제자들일 것입니다. 한 주간에 아니, 한 달에 그러한 광풍이 몇 번 불겠습니까? 그러한 광풍을 만날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그러니 운이 나빳다는 것이죠. 그러나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다면,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요, 나의 힘이 되시는 분이심을 또 한번 체험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가 이렇게 다른 것입니다. 두려움이냐 평안이냐, 불평이냐 아니면 감사냐.
2. 주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예수님께서 물결을 꾸짖으시니 잔잔하여지게 됩니다. 이 배가 어떠한 배입니까? 주님이 타고 계신 배 아닙니까? 주님이 동승한 배에도 감히 풍랑이 몰아쳤다면, 우리의 삶엔 얼마나 많은 풍랑이 불어 닦치겠습니까? 그러한 때에도 풍랑을 잠재우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당신은 어려움이 닥칠때 보통 누구에게 가장 먼저 상담을 합니까? 가족? 친구?
2. 고난으로 인하여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내로 승리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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