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2 日曜日 ｜ 은혜의 바다 갈릴리（누가복음 5:1-11）/ 배찬식 목사

은혜의 바다 갈릴리
눅5:1-11


I. Key Idea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받은 사람들은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명이 베드로입니다.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던 제자들은「깊은데로 가서그물을 내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엄청난 양의 고기를 잡게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게된 사실은 참으로 감사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의 그 기쁨은 잠시뿐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고기로 인하여 배가 점점 빠지게 됩니다. 모두가 생명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왕좌왕하고 있는 그 순간에 베드로는
주님의 무릅앞에 엎드려「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빠져죽는 것도 무서운 일이지만 주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더 더욱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생의 실패자는 죄를 지었을 때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진정 그는 실패자가 될 것입니다.베드로의 고백에 주님께서「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리라」(마4:19)라고
지상 최대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죽음에서 살리신 이유는 그를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니, 수 많은 고기를 잡게하여 그들에게 기쁨을 주신 것도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성도여러분 얼마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것,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이 일에 생명을 내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을 몇가지 나누어 봅시다.
2. 엉엉 울면서 통회자복한 경험을 혹시, 나눌 수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3. 전도나 선교에 대하여 올해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