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자기부정에 근거한 성령신앙
로마서 6장 6-13절
Ⅰ. 중심 되는 생각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구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때, 아담의 원죄를 짊어지고 있던 옛사람(육의 사람)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은 또한,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다라는 것입니다. 말씀(13절)에서는 이 새로운 사람을 온전히 하나님에게 드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서 구속받은 우리들이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물이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주님께 환영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받지만, 동시에 자기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만으로 해온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맞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부정이 요구됩니다만, 동시에 여기에 주님이 기뻐하 시고 내가 축복을 받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범사에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일단 내려놓고, 하나님을 최우선시하고 하나님과 함께,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자신을 비우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한없는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의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크리스찬은 모두 헌신자이다’라는 말은 어째서 입니까?
2. 육적인 자신(自然人)도 하나님에게 드릴 수 있습니까?
3. 우리들은 성령님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한없는 능력과 피곤해하거나 실망하지 않는 힘, 희망과 기쁨, 평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을 받겠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나눠봅시다.
4. 우리들은 죄에 대해서 죽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옛사람이 날마다 죽을 필요가 있다는 것과 어떤 관계입니까?
5. 원죄를 짊어진 우리 인간들은 갈라디아서2;20절의 말씀을 말씀그대로 받지 못하고 이 말씀이 단지 이상적이고 꿈이라고 생각해 단념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6. 크리스찬의 자유란 어떤 자유입니까? 그 자유는 자기부정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7. 성령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옛날의 나’는 죽고, 자기부정을 할 수 있게 하신다 라는 영적전쟁에 대해서 당신의 감상을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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