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日曜日 ｜ 절대적 가치（누가복음 9:37-43）/ 배찬식 목사

절대적 가치
눅 9:37-43


I. Key Idea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똑 같을 수는 없지만 그러나자식 만큼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자녀들이 아픈데 진작 잠못이루는 것은 자녀들이 아닌 부모입니다.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말합니다. “선생님 내 아들을 돌보아 주십시오. 이는 내 외아들입니다”주님은 서슴치 않으시고 그 아이에게 임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셨으며, 죽은 자들까지도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고쳐달라고 하는 부모들의 소원을 모두 들으시사 고치시고 살리셨습니다.그런데 그들의 자녀들은 모두 살려주셨으면서도 정작 왜,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으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나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랑을 받은 자만이 온전히 전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랑을 받았습니까? 받았는지 아니면 받지 아니하였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사랑받은 그 증거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을 믿고 있는 것, 그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을 믿는다면 어디에서나 그 사랑을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나에게 소중한 것들은 무엇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또한 그것들을 남을 위해 희생, 또는 줄 수 있습니까?
2.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어떤 시간입니까? 일하는, 책읽는, 취미생활하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아버지 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독생자까지도 못박으셨는데, 우리는 얼마나 그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아니 왜, 전하지를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