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절호의 찬스
눅18:35-43
I.Key Idea
장애자 중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시각 장애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귀가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은 수화라는 대화 방법이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휠체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지 못하는 사람. 이 보다 더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들에게 가장 큰 소원은 역시 보는 것입니다.
본문의 소경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이 한마디의 외침에 주님께서 발걸음을 멈추시고「네 소원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셨을 때「보기를 원합니다」고 했습니다. 이 표현은 「주님을 우러러 보기를 원합니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우러러 볼 때 우리의 소원은 이뤄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소원을 말할 것입니까? 그야말로 절호의 찬스입니다. 무엇을 구하시겠습니까?
II.Small Group Discussions
1. 하나님이 한 가지만의 소원을 들어 주신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겠습니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구할 것입니다. 경제와 같은 물질적인 것과, 건강과 같은 육신적인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이뤄졌을 때, 잠시 동안은 만족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것의 충족이 없는 한 우리의 마음에는 어딘가 허전함으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만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영적으로 약한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을 위해 기도합시다.
2. 소경이 큰소리로 외치면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이 분만이 나를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님이 고쳐주시지 않으시고 그냥 스쳐지나 가시기만 했다면, 이 소경은 어떻게 했으리라 생각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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