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9 日曜日 ｜ 정금보다 귀한 믿음（욥기 42:1-6）/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정금보다 귀한 믿음
욥기 42:1-6



Ⅰ. Key Idea
성경에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의 아들을 나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라”(창22)고 요구하실때 입니다. 요셉에게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존중하고 잘 섬겼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감옥행이었습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서 믿음과 정절을 지킨 의인이었습니다. 그는 고난으로 인해 개인적인 실패(사업실패, 재정실패, 물질적 손실), 슬픔(사랑하는 자녀들을 잃음), 신체적인 병으로 인해 완전히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난과 슬픔중에 주님을 바라봅으로 인내할 수 있었고 마침내 주님을 볼 수 있는 믿음으로 성숙했습니다. 하나님은 욥처럼 고난과 시련을 인내함으로서 이겨나갈 영적인 사람들을 지금도 찾고 있습니다. 욥처럼 눈에 불을 발하고 마음이 넓어져서 하나님께 많은 열매를 맺을자를 지금도 일으키시기를 원하십니다.



Ⅱ. Small Group Discussion
1. 어린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이해하지 못하는 일로 꾸지람이나 야단을 들은일이 있습니까?
2.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시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어떤 면에서 욥의 고난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고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욥1:1)
4. 욥은 고난중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갖습니다.”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 이 말에 대한 여러분의 해석은 무엇입니까?
5. 욥은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전지, 전능을 알았으며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습니까?(욥 42:2)
6. 욥은 귀로만 들었던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어떤 경우입니까?(욥42:5, 마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