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주님의 관심을 받은자 (2)
눅 8:41-48
I.Sermon Layout
1. 드디어 12년 간 앓아 온 병이 나았습니다. 그 때 주님이 묻습니다.「내게 손 댄 자가 누구냐?」모두가「아닙니다.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고 대답합니다. 주님이 왜 손 댄자를 찾았겠습니까? 평안히 가라. 이 말을 그녀에게 하기 위하여 찾으신 것이었습니다. 왜 평안이 필요 했습니까? 주님이 손 댄자를 찾으셨을 때 이 여인은 벌벌 떨면서 나왔습니다. 이 여인이 떨었다는 것은 결코 손을 댄 행동 때문에 떤 것이 아닙니다. 그까짓것 한번 손을댄 것이 뭐가 그렇게 큰 죄라고 떨었겠습니까? 여기서의 두려움은 어린이가 공놀이를 하다가 유리창을 깨었을 때의 두려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죄인된 몸으로 주님과 만났을 때, 그 거룩한 분 앞에서의 죄인, 주님 앞에 죄된 나의 모습을 감출 수가 없기에 벌벌 떤 그러한 반응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최종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주님만이 평안을 주실 수 있으신 분입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지만, 주님이 관심을 갖는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미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구경꾼 같은 그들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은 자신을 결사적으로 찾는 한 사람에게만 관심이 있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주님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주님의 관심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본문의 여인과 같이 결사적으로 찾을 때 관심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결사적으로 찾았다는 말은 현시대의 용어로 바꾸어 말하면 기도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주님을 결사적으로 찾고 있습니까?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힘되신 주님께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요즘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중의 하나가 평화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지구상에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2. 현재 여러분이 기도하는 있는 시간은 성도로서 하루에 기도해야 할충분한 양이라고 생각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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