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2 日曜日 ｜ 주님의 그리스도 (눅2:21-35) /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주님의 그리스도(눅2:21-3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오늘은 세 번째의 대강절 주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2000년 전에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의 신분을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분의 신분은 시므온이라고 하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라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아기 예수님은 사실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메시야이시고 전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그리스도이시며 주님이시고 또한 구원자이십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당신이 어릴적에 누군가가 당신은 아주 특별하고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사람이 있었습니까? 만일 있었다면 어떻게 가르쳐주었습니까?
2. 현재는 누가 당신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3. 아기 예수를 주님께 드리는 의식을 통해서 모세의 율법이 어떻게 성취되었습니까
(레12:1-8)? 그리고 이것은 예수님의 직무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4. 시므온의 예언(29-32, 34-35)에서 예수님의 사역, 각 나라들의 운명, 그리고
모친의 아픔에 대해서 어떤 것이 예언되었습니까?
5. 이러한 놀라운 시므온의 예언은, 그날 그 예언의 내용을 함께 들은 사람들과
예수님의 부모님께 어떤 영향을 주었을거라고 생각됩니까?(33절)
6.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에 어떻게 빛을 비추어주셨습니까? 또한 예수님은 지금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일어서게도 하는 일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습니까?
7. 당신의 부모님이 당신의 신앙성장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 주었습니까?
8. 당신에게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 시므온 같은 사람을 보내셔서 무언가
당신의 삶 속에 확신을 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그것은 언제였습니까? 그리고
그때 당신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