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5 日曜日 ｜ 주님의 손（역대하 10:1-15）/ 배찬식 목사

주님의 손
대하 10:1-15


I. Key Idea
유일하신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의 시간, 영원이라는 시간대 속에 2012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올 한 해도 더욱 신앙생활을 잘하여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또한 우리들에게는 많은 축복이 임하여지기를 바랄 것입니다.새로운 한 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하신 바가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기도로서 한 해를 시작하여야 할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르호보암도 자신이 왕이 되어 백성을 치리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두 그룹의 참모진들에게 어떻게 백성을 다스려야 할 지를 묻습니다만, 그는 폭정을 하라는 참모진들의 말을 듣고서 백성들을 더 괴롭히게 됩니다. 어리석게도 참으로 물어 보아야 할 하나님께는 묻지 않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노라면, 많은 실수와 실패를 범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실수, 실패들은 우리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어 미래에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만, 기도하지 않는 실수는 그러한 것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르호보암은 하나님께 묻지 않은 실수를 범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붙잡아 주시지 않은 엄청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어리석은 르호보암을 본받지 말고, 올 한해는 더욱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올 한해 나에게 또는 가정에, 가장 중요한 목표, 희망등은 무엇입니까?
2.그 것을 위하여 기도를 한 적이 있는지, 기도를 하고 있는지, 기도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