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진리의 빛 예수 그리스도
출애굽기 25:31-40, 27:20,21
Ⅰ. 중심되는 생각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성막의 모형을 직접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막에 들어가면 왼편에 금으로된 7개의 가지가 뻗은 촉대를 두어 어두운 밤에도 성막을 밝게 비 추게 했습니다. 이 촉대를 비추기 위해 감람유 기름이 계속 공급되었고 제사장들은 이 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관 리해야 했습니다. 성막 안에 있는 이 촉대와 기름과 불은 많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촉대는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상징합니다. 동시에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신 주님께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우리의 지성에 흘러야 할 것을 의미하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이 촉대는 내 속에 거하시는 성령의 빛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계4:5절에 보면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계5:7절에는 예수님을 일곱 영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을 동 일시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이시며 우리를 예 수님께로 인도하는 빛입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우리는 아무 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수 없게 됩니다(고전12:3).
하나님은 이 성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기 원하셨 습니다. 자신의 지성으로는 하나님을 뵐 수도 없고 하나님 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예수 님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의 지성에 흐를 때 우리는 하 나님의 임재 안에서 행동할 수 있고 어두운 인생길을 환 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봅시다.
1.성막 안에 놓인 이 촉대의 빛과 감람유의 기름 이당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정리해 봅시다.
2.최근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을 때 성령께서 당 신의 길을 인도하시고 말씀한 부분이 있다면 서로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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