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3 日曜日 ｜ 추수할 밭（요한복음 4:31-38）/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추수할 밭
요한복음 4:31-38




Ⅰ. 중심되는 생각
이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람들의 먹을 양식에 대해서 둘째, 이 세상의 영적인 상태에 대해서 셋째,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있어서의 협력에 대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보내심을 받은 분이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새롭게 되신 활기를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넉 달 후에 수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눈을 들어 이 수확의 때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영적수확의 사역은 씨를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우선시 하고 싶은 것으로서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들은 예수님이 가장 신경을 쓰시던 것과 관계가 있습니까?
2.어떻게 당신은 새롭게 되고 또한 활력을 얻고 있습니까? 인생에 충실함을 부여해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3.당신 주변의 ‘추수할 밭’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그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넉달 후를 기다려야 하는 수확입니까?
4.일본의 교회는 어떻게 해야 현재의 전도의 정체상태를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입니다! 그러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당신, 즉 믿는 자와 /교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영혼의 수확을 위해서 당신은 이번 주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5. 이 세상에 있는 추수할 밭에 대해서 당신은, 당신의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