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4 日曜日 ｜ 코이노니아（요한일서 1:1-4）/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코이노니아
요한일서 1:1-4



Ⅰ중심되는 생각
사도요한이 이 편지를 쓴 이유는, 교회 안까지 침입한 영지주의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육체가 악한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구원이란 그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지식을 통해 이 악한 육체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만이 이 특별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지주의자들의 생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우리들의 육체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며,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과 친밀하고도 가까운 관계와 사귐을 가지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어릴 적, 당신은 어두움이 무서웠습니까? 그 안에는 어떤 괴물이 있어서 당신을 괴롭혔습니까?
2.사도요한은 왜 이토록 자신이 생명의 말씀을 접한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까(1:1-4) ?이것은 예수님에 관해서, 또 요한 자신에 관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3.자신의 몸(육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 생각이 어떻게 자신의 육체에 영향을 주었습니까?
4.당신은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목적과 의미가 무엇이라고생각하십니까?
5.당신은 선악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그 나무에 대해 갖고 있는 의문점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 의문이 해결되었습니까?
6.이 구절에 의하면(1:1-3) 하나님의 말씀(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제일 중요한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7.당신이 갖고 있던 사람의 영적인 상태에 대한 견해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자신이 중립된 상태에 있어서 좋아하는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까? 언제부터 자신이 예수님의 은혜와 자비가 필요한 죄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까?
8.자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인생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