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7 日曜日 ｜ 크리스마스의 정신（마태복음 1:18-2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크리스마스의 정신
마태복음 1:18-25


Ⅰ. 오늘의 중심테마
크리스마스부터 4주전을 대강절(Advent)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대하며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강림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과 천사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우리들에게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의 사랑과 정열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정열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습니다. 때로 우리들은 왜 하나님이 인간들을 사랑하셨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들의 사랑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 주시는 사랑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주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영원히 주님과 같이 있는 것, 단지 그것뿐입니다. 하나님의 멋진 이 사랑이 있기에 우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Ⅱ. 소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생각나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성질은 무엇입니까?
2.마리아는 어떻게 아이를 가졌습니까?(1:18-19)
3.19절과, 20-21절에 요셉에 관한 내용을 보며 당신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당신이라면 이 일을 어떻게 가족과 친구에게 설명하겠습니까?
4.마리아가 아이를 가진 것을 들은 후 요셉은 어떤 계획을 세웠습니까?
5.요셉의 꿈에 누가 나왔습니까?
6.마태는 어떤 이유로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역설하고 있습니까?
7.임마누엘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8.예언에 따라, 왜 예수님이 처녀에게서 태어나는 게 중요한 걸까요?
9.예수님이 [임마누엘] 해 주시고 있는 경험을 당신은 인생에서 어떻게 맛보고 있습니까?
10.요셉의 신앙에서 당신은 무엇을 배우고 깨닫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