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9 日曜日 ｜ 탈출, 광야, 그리고 영광（출애굽기 12:37-42）/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탈출, 광야, 그리고 영광
출애굽기 12:37-42



Ⅰ중심되는 생각
하나님은 죄의 종으로 신음 하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속량하시고, 세상의 임금인 바로로 부터 탈출(구원)시켜 주셨고, 우리를 탈출시켜주신 이유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영광된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기 위함이며, 그러나 그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광야(훈련)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신앙생활이란 바로 광야입니다. 우리인생의 모든 여정은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만들어가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군사 (마하나임)가 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훈련의 장(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의 삶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용광로임을 알고 매 순간 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 그 분 앞에 서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탈출, 광야, 그리고 영광의 세 원칙을 잊지 마십시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나에게 주어진 그 시간이 정말 주어진(GIVEN TIME)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그렇게 있으니까 있는 것입니까?
2.혹 생활하면서 곤란한 일들이 발생하거나 어려운 일이 일어납니까? 혹 좋지 못한 상황,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이 있습니까? 그 때 나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3.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러한 상황을 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4.당신이 지금 추구하고 있는 길의 최종목적지가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왜 공부하십니까? 왜 좋은 직장을 가지려 합니까? 그 일을 왜 합니까? 왜 지식을 축적하십니까? 왜 돈을 벌려 하십니까? 왜 결혼하려 합니까? 왜 결혼 하셨습니까? 왜 자녀를 두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