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는 삶
엡5:17
I.Key Idea
혹시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당황한 적은 없습니까 ? 하나님의 뜻이 명확하다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행할텐데 왜 하나님은 내게 가르쳐주지 않으시는가 라고 질문한 적은 없습니까 ? 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면 한꺼번에 전부 가르쳐 주시거나 명확하게 답하지 않는 것일까요 ?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내 감각이나 이성에 의지하지 않고 지난 과거의 경험에 매여 하나님을 기계적으로 이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길을 숨기십니다. 그리하여 상황과 문제를 만날 때 마다 하나님께 묻고 그분의 뜻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길을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갈 길을 알지 못한 채 나아갔습니다. 그 이유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은 옆으로 팽개쳐 둔 채 자신의 뜻을 이루려고 열심히 달려 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교제나 그 분의 음성을 듣거나 그 뜻을 물을 필요가 없는 삶을 살고 말았을 것입니다. 지나온 과거의 길은 잘 보이지만 앞에 놓인 현재나 미래의 길을 보지 못하게 하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동시에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묻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 성결하고 거룩하게 살기,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삶의 태도,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순종하는 것들은 이미 드러나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질문과 순종을 통해 100%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이미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뜻에 우선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할 때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길이 새롭게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이렇게 설계해 놓으셨습니다. 명확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현재의 막힌 담을 넘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문제와 상황을 돌파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하나님의 뜻을 찾는 당신에게 질문과 순종이라는 두 가지 방식은 어떤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는지 서로 나눠 봅시다.
2.당신의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어떤 것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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