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자
대하 20:1-13
I.Key Idea
유다와 주위의 이방국과의 전쟁은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신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선과 악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기필코 이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유다왕 여호사밧은 군사력에 있어서는 강력한 왕이었으며, 부귀에 있어서는 극에 달한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그에게 모압과 암몬과 마온이 연합하여 쳐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엔게디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 여호사밧은 유다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려고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옛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후 하나님께 기도드렸던 그 기도를 다시한번 드리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여호사밧의 신앙의 자세를 통하여 우리는 중요한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환란이나 시험이 닦쳐올 때, 먼저 우리들도 그 환난이나 시험에 대하여 정면으로 대항하여 극복하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하여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인류 역사이래 가장 희얀한 전법(戦法)으로 적들을 무찌르게 됩니다. 전쟁은 군마와 군사의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이방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느냐가 나의 영육간의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영적 또는 육적인 일에 있어서 절박한 상황에 다다른 일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그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2.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적이 있다면 한번 나누어 봅시다.
2025-04-1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4-06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30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2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09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