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형제를 사랑하는 것
요한일서 3:7-9
Ⅰ. 중심되는 생각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우리들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또 하나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구라도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아니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3장10절) 왜 뜬금없이 이 ‘사랑’이라는 단어가 여기에 등장한 것인지 이상하게 생각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물론,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사도요한이, 사랑이라든가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에 아무런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영지주의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고 그 분으로부터 난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누가 가장 처음으로 당신의‘진실한 사랑’이었습니까?
2.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에서 보여지듯이, 이 세상이 크리스천들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태도를 어떻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그리고 사도 요한은 어떻게 이것을 진정한 크리스천인가 아닌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테스트로서 사용하고 있습니까? (3장 14-15절)
3.3장 16-18절에서 사랑이 비교되고 있습니다만, 당신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역사한다면 그곳에는 반드시 ‘이것’이 있는 법이다라고 생각되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4.어떻게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들의 (구원의)확신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3장 14,19-20, 24절), 또한 기도와는 어떻게 연관되어 있습니까?(3장 21-22절)
5.23절에는 무엇이 진정한 기독교의 중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6.당신 속에 어딘가에, 카인과 같은 태도가 있다는 것이 보여집니까?
7.만약, 당신이 이번주에 의도적으로 예수님과 같은 사랑을 실천한다고 한다면 그것을 당신의 가정, 교회, 직장, 주변, 정치 또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주겠습니까?이 사랑으로의 초대가 당신에게 준 가장 큰 도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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