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혹 태양이 않떠오른다면?
예레미야 31장 31-37절
I.중심 되는 생각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집에 새로운 계약(신약)을 주는 것을, 예언자 에레미야를 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실로, 새로운 계약(신약)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주어진 수많은 약속의 일부입니다. 이스라엘은 실로, 하나님의 수많은 약속의,그리고, 새로운 계약(신약)의, 정당한 소유자입니다.
새로운 계약(신약)이 주어졌을 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의 계약이 끝났고,새로운 백성을 자신의 소유로 했다고, 오랫동안 크리스천들의 사이에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언자 에레미야는, 확실하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낮에 태양이 떠오르고, 밤에 달이 떠오르고, 별이 하늘을 덮는 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멀리하지 않고, 또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세계에 대하여 신실하신 것의 증거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실로,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멀리하지 않는다는 것을, 교회가 깨닫기 위한 증거입니다.
이 성경말씀에서 여러가지를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은, 전세계의, 모든 신학적 배경을 가진 교회에 있어 중요합니다.
II.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새로운 계약이 주어졌을 때,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에 적은 증거는 무엇입니까?
2.새로운 계약에 있어서 쓰여지는 하나님의 율법(토라)은 무엇입니까?
3.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끌어 그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킨 날의 계약이란, 어느 계약입니까?
4.만약에 태양과 달이 하늘의 궤도로부터 벗어나면 (소멸하면), 무엇이 일어납니까?
5.하나님의 새로운 계약(신약)의, 주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6.이스라엘이 나라로서 민족으로서 존재하는 것에는,어떤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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