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31 日曜日 ｜ 영적인 집의 3요소（고린도전서 3:10-15）

영적인 집의 3요소
고린도전서 3:10-15　



Ⅰ중심 되는 생각
우리가 깨닫고 있든지 깨닫지 못하고 있든지, 우리들은 영적인 집을 우리들 속에 지어가고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집의 토대가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이외에 토대가 되는 존재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가, 멋지고 그리고 좋은 재료로 자신의 영적인 집을 열심히 짓고자 합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은 이러한 영적인 집들의 차이를 분간해 낼 수는 없지만, 참된 영적인 집은 그날의 불시험에 의해서 확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날은 불연의 영구한 재료로 집을 지은 자는 상급을 받고, 타버리고 말 재료로 지은 자는 창피함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영적인 집을 어떻게 짓고 있는가를 때대로 확인하는 것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은 당신의 영적인 집에 대해서 어떻게 묘사합니까?(초고층빌딩, 초가지붕의 집, 폭탄을 피하기 위한 피난소 등등…)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2.본문의 3:10-15절에서 사도 바울이 비유로 전개한 이야기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3.‘예수님이 터가 되신다’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누가 그 영적인 집의 재료입니까? 각자의 공력은 어떻게 시험을 받게 됩니까?
4.사도 베드로의 고백(마태복음16장16절)은 무엇을 시사해주고 있습니까?
5.당신은 언제 또 어떻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6.집이란 그 기초의 상태에 비례해서 튼튼해집니다. 당신의 영적인 집은 예수님이라는 확실한 토대 위에 지어져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확실한 재물이나 안전함, 성공, 명예 등의 토대 위에 지어져 가고 있습니까?
7.당신은 올해 당신이 지어왔던 영적인 집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올해 당신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성실했습니까? 아니면 불성실했습니까? 새해를 향한 당신의 결심이나 포부는 무엇입니까?
8.좋은 영적인 집 건축을 위한 재료를 만드는 계기로서, 당신이 당신의 공동체에서 영적인 집의 건축에 공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