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동행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 2:1-7
Ⅰ. 말씀 요약
하나님과의 동행,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들을 평탄하고 형통케 해 놓으셨습니다. 이 말은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것 처럼 장애물이 없는 고속도로로 만들어 놓았다는 의미가 아님을 배웠습니다. 태산 같은 문제 앞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 분의 말씀에 의지하여 문제를 향해 돌진하고 돌파해 나갈 때 하나님이 상황과 문제들 마다 잘 대처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겠다는 의미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호수아는 거의 천연요새에 가까운 여리고를 정복하기 앞서 정탐꾼들을 보냅니다. 이것은 그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길을 평탄하고 형통케 함을 믿은 증거입니다. 여호수아는 기도가운데 정탐꾼들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리고라는 난공불락의 요새 앞에서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성을 점령하기 위해 준비하고 전략을 세우는 여호수아를 만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2011년 동안 수행해야 할 전략적인 과제들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평탄하고 형통케 해 놓으셨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는 말씀과 성령의 임재와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봅시다.
1.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2011년의 길과 걸음들을 평탄하고 형통케 해 놓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서로 토론해 봅시다.
2.2011년에 영적인 면, 지성적인 면, 정서적인 면, 육체적인 면, 사회적인 면에서 당신이 감당해야 할 성장의 목표와 하나님이 도우셔야 할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2025-04-1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4-06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30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2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09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